해동이❤︎이중생활ಠ‸ಠ

세제의 올바를 사용법(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구연산,식초) 본문

일상생활❤︎/일상꿀팁

세제의 올바를 사용법(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구연산,식초)

해동ಠ‸ಠ 2019. 10. 23. 21:30

청소를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4가지 제품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식초

우리는 청소를 할 때 각 사용도에 맞는 제품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실생활에서도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콜라, 레몬, 비누 등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 중 PH라는 것인데요.

이것은 산성 - 중성 - 염기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성 0부터 7 사이

중성 7

염기성 7부터 14 사이

 

위에 4가지 제품을 언급하였는데요.

우선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는 염기성

식초, 구연산 은 산성을 띄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물은 중성(PH7)입니다

우리가 흔하게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같이 섞어서 쓰고 있는데요.

베이킹소다구연산이 만나면 기포가 생기면서 청량한 소리를 내는데 청소의 초보분들은 그것이 "아~ 지금 화학작용이 일어나면서 살균이 되고 있구나!"라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화학작용이 일어나서 묶은 때, 기름때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 아닌 각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의 성질이 만나면서 중성으로 되는 것입니다. ( 결국 ph7로 되면서 물과 다름없는 성질로 변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각 사용에 맞게 따로 사용을 해야 합니다.

 

우선 산성을 띄우고 있는 식초와 구연산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연산의 경우 물 1L 2~3g이면 식초와 비슷한 ph를 산성농도를 띄운다고 합니다.

산업용으로 나온 거기 때문에 희석이 필수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식초를 사용할 때도 조심해야 하겠지만. 구연산을 사용하실 때는 적절한 물 양도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구연산은 알갱이가 있어서 사용법을 어려워하는 경우에는 따뜻한 물 ( 40도 이상) 의경우 잘 녹는다고 합니다.

또한 산성을 세제로 사용하는 용도의 경우 묶은 기름때가 가장 탁월하게 사용되며 주방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알칼리성을 띄우는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탄산소다의 경우 베이킹소다의 100배라고 하니 베이킹소다를 사용하시던 분들이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경우에 양을 꼭 조절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알칼리성을 세제로 사용하는 경우 까맣게 탄 냄비, 스테인레스 제품 청소(소독), 물때, 혹은 빗물에 많이 노출되는 창틀입니다.

 

청소할 때 꼭 나누어서 사용하시길 바라며 고무장갑은 꼭꼭 중요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