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이❤︎이중생활ಠ‸ಠ

저번 포스팅에서 방산시장을 방문해서 재료를 구매해서 이번 포스팅에는 직접 캔들을 만들어보는 내용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우선 사용된 재료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재료 골드 왁스 1kg, 향료 100ml, 메리고 용기 5개(200ml), 우드 심지, 심지 스티커, 비커, 스테인 스틱, 온도계, 데코 2가지 (사진상에는 메리고 용기, 향료, 스테인 스틱, 우드 심지, 심지 스티커, 데코 만 나와있습니다.) 1. 왁스를 비커에 넣어줍니다. ( 용기에 따라서 들어가는 양이 다릅니다. 꼭 용량을 확인해주세요) 저는 용량이 큰 비커에 1kg 왁스가 전부 들어갑니다. (지금은 절반 정도 부었습니다.) 그다음 녹이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핫플레이트 사용하기 2. 중탕하기 저는 핫플레이트가 없기 때문에 큰 ..

캔들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고 '이제는 직접 만들어 봐야겠다!' 하며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열심히 검색을 하면서 여러 정보 들을 모으고 가장 주 재료인 왁스는 인터넷으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팥빵에 팥처럼 소이캔들은 왁스와 향료가 같이 따라온다고 합니다. ㅎㅎ 그래서 저는 처음 시작하는 만큼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으러 재료상가의 중심인 종로로 가서 여러 가지 조언과 재료들을 사러 가게 되었습니다! 종로의 위치부터 시작해서 직접 만들어보는 내용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종로] 방산시장 가까운 지하철역 : 을지로 4가역 6, 5, 4번 출구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위에 지도에 보시는것처럼 재료는 종합상가 A동 1층에 위치합니다. 그리고 이동하실때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4번출구 ->..

이제 어느덧 차가운 가을바람이 불어오면서 어딜가든 파는 캔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취미로 만들어보고싶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고 캔들에 관한 내용을 찾아본대로 정리해볼까합니다. 캔들의 종류 양키캔들 & 소이캔들 둘다 불을 붙히는 초 지만 성분 자체가 다르기때문에 정리를 해볼려고합니다. 양키캔들 양키캔들 이란? 양키캔들은 파라핀왁스를 사용하여 만든 양초입니다. 파라핀은 불에 닿을경우 납,수은 등등 유해물질이 발생되며 호흡기질환에 치명적입니다. 캔들로 사용하는 경우도 당연하게 있으며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 양초입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양초 또한 양초뿐만이 아니라 병원에서 물리치료로 쓰이는 파라핀찜질기가 있습니다. (파라핀 치료를 하면 손발이 보들보들 해져서 너무 좋아요 ㅎㅎ) 물론 캔들과 관련이..